[브레인 6주년] 신희섭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축하메세지

브레인 37호
2013년 01월 09일 (수)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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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의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브레인>은 국내 유일의 뇌 잡지로서 창의력과 창조성의 원천인 뇌를 보다 잘 이해하고 뇌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넓히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브레인>
이 뇌에 대한 알찬 정보를 바탕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창조성을 발현해나가는 잡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두뇌활용 노하우 

뇌를 잘 쓰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뇌를 연구해온 뇌과학자로서 한 가지 깨달은 게 있다면 반드시 아이큐가 높아야만 뇌를 잘 쓰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뇌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정 회로를 강화함으로써 현재의 작동방법을 변화시킵니다. 뇌는 스스로의 작동방법을 조정할 수 있으며 뇌를 잘 활용하고 작동시키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이러한 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큰 질문’과 싸우는 것이야말로 뇌를 잘 쓰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신희섭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 창간 6주년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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