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 "브뤼셀 테러, 인간이 지구 위해 공전하는 인동설이 절실한 시대"

SNS 통해 벨기에 브뤼셀 테러에 관한 심경 전해

세계적인 뇌교육자이자 평화운동가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이 24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벨기에 브뤼셀 테러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글을 시작한 이 총장은 "참으로 끔찍한 일이 또 벌어졌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수천 년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자신만 옳다는 이기심으로는 인류와 지구의 평화를 이끌 수 없다"고 했다. 


이 총장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듯 인간도 지구와 인류 평화라는 소중한 가치를 위해 공전을 먼저 해야 할 것"이라며 "인류의 의식 성장만이 평화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를 '인동설'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뤼셀 테러는 2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자벤템 공항과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 일어났다. 이번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아래는 이 총장이 올린 SNS 전문.
(이승헌 총장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lchi.kr/)



벨기에 테러로 인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저의 마음을 친구님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참으로 끔찍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전 세계는 다시 한 번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테러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테러는 또 다른 보복으로 전쟁은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모두가 세계 평화를 부르짖고 있지만, 평화라는 미명 아래 전쟁만 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이 옳다는 인종, 민족, 국가, 종교의 이기심으로는 인류와 지구의 평화를 이끌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라는 같은 별에서, 지구촌이라는 같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지구시민입니다. 종교, 사상, 인종, 국가를 넘어 다 같은 지구시민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고, 스스로 자전을 하듯이 인간도 공전하고 자전을 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종교, 사상, 국가, 민족으로 자전만을 한다면, 이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지구와 인류 평화라는 소중한 가치에 공전을 먼저 해야 할 것입니다. 인류의 의식 성장만이 평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지구처럼 먼저 공전하고 자전해야 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을 지동설이라고 한 것처럼 저는 이제 인간이 지구와 인류평화를 공전하는 인동설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시민은 인동설을 알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평화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부터 인동설로 의식을 체인지하면 됩니다. 

지구시민 여러분, 위기의 지구를 위해 다 같이 힐링의 마음을 보내주십시오. 변화의 시작은 언제나 '나' 자신이며, 우리의 위로와 사랑이 모여 지금 이 순간, 가장 아프고 힘든 지구시민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페친 여러분, 저의 글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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