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AI, 광복절 강남대로에서 윤봉길 의사를 만나다!

딥브레인AI, CJ CGV 손잡고 광고 캠페인 진행

▲ 딥브레인AI 제공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광복절을 기념해 윤봉길 의사를 AI 휴먼으로 구현하여 CJ CGV와 키노톤코리아와 함께 강남역 일대 미디어폴과 전광판에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CJ CGV는 극장 인프라를 활용한 스크린 광고와 OOH, DX 등을 운영하며 미디어플랫폼 사업자로 주목받고 있다.

딥브레인AI는 AI 휴먼 기술을 활용해 독립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비롯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을 마련했다. CJ CGV와 논의를 거쳐 독립운동가 윤봉길을 모델로 선정하고 한인 애국단 선서문 등 시나리오를 기획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딥브레인AI는 흑백사진 한 장으로 윤봉길 의사를 AI 휴먼으로 구현했다. 먼저 윤봉길 의사의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을 고화질로 복원한 뒤 컬러로 변환하고, 얼굴 데이터를 추출해 딥러닝 학습을 진행했다. 이후 립싱크 기술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입모양과 제스처 등을 구현해 실감 나는 콘텐츠로 최종 완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서울 강남대로 강남역과 신논현역 구간의 미디어폴 ‘G-LIGHT’를 비롯해 강남역 사거리 이즈타워와 삼성 브이플렉스 빌딩, 코엑스 밀레니엄 플라자 등 옥외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딥브레인AI는 AI 영상합성 기술을 활용해 독립운동가를 복원해 재조명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 2021년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KBS 1TV 다큐멘터리 ‘옥바라지, 그녀들의 독립운동’에 기술을 지원해 독립운동가 김태규 등 사진으로만 남겨진 독립운동가의 모습에 자연스러운 얼굴 표정과 움직임 구현을 도왔고, 지난달에는 2023 인공지능&빅데이터쇼(AI&Big Data Show 2023)‘에 참가해 참관객들과 상호 대화 가능한 AI 윤봉길 의사를 선보였다.

딥브레인AI 장세영 대표는 “8.15 광복절을 맞이해 AI 영상 합성 기술을 비롯한 자사가 지닌 우수한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색다르게 조명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AI 휴먼을 활용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딥브레인AI는 음성 및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등 AI 기술 기반으로 2D AI 휴먼, 2D 대화형 가상인간, 3D 초현실 아바타 등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다양한 버추얼 휴먼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선정한 ‘글로벌 250대 제너레이티브 AI(Generative AI, 생성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중 엔터프라이즈 AI 아바타 분야 유망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 우정남 기자 insight15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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