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회를 맞이한 IHSPO(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기념 '전국 뇌교육 세미나'가 오는 23(일) 청주에서 처음 열린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충북대회 주최기관인 충북뇌교육협회는 두뇌개발, 인성과 창의력 증진의 열쇠는 바로 '뇌'의 활용과 개발에 있다며 한국 뇌교육이 가진 평화철학, 두뇌발달원리, 체험적 교육방법론의 가치를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사에는 장래혁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초청을 받았다.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편집장을 함께 맡고 있는 장 선임연구원은 '두뇌영재 아카데미'를 직접 운영한 바 있으며, 기업체 및 공공기관에서 뇌교육 및 두뇌활용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마이크임팩트스쿨이 개설한 '명상 두뇌코칭' 코스를 담당도 하고 있다.
'21세기 두뇌경쟁력: 인성과 창의성-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 주제로 열리는 이번 뇌교육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일) 오전 10시부터 청주 용성중학교에서 열린다. 자녀의 인성과 창의성, 뇌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두뇌포털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가 공식후원하며, 문의는 BR뇌교육 대표번호(1544-9700)으로 하면 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