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학부모 대상 뇌교육 세미나 열려

창원서 학부모 대상 뇌교육 세미나 열려

10회 뇌교육 올림피아드 개최기념

올해 10회를 맞이한 IHSPO(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기념 '뇌교육 세미나'가 전국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오는 20(일) 창원에서 '21세기 두뇌경쟁력, 인성과 창의성' 주제로 뇌교육 특강이 열린다. IHSPO는 2005년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창설한 두뇌활용 올림피아드로 지식평가가 아닌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핵심가치로 다룬다.

경남 지역대회 주최기관인 경남뇌교육협회는 "두뇌개발, 인성과 창의력 증진의 열쇠는 바로 '뇌'의 활용과 개발에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뇌교육이 가진 평화철학, 두뇌발달원리, 체험적 교육방법론의 가치를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사에는 오미경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가 초청을 받았다. 아동심리상담 전문가이기도 한 오 교수는 아동발달과 올바른 두뇌습관형성을 주제로 답답한 부모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21세기 두뇌경쟁력: 인성과 창의성-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 주제로 열리는 이번 뇌교육 세미나는 오는 9월 20일(일) 오전 11시 부터 창원 대원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자녀의 인성과 창의성, 뇌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두뇌포털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가 공식후원하며, 문의는 BR뇌교육 대표번호(1544-9700)으로 하면 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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