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두뇌개발 전문기관 BR뇌교육은 집중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두뇌개발 프로그램 '집중력 브레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집중력 브레인’은 뇌교육 원리를 기반으로 BR뇌교육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신체활동을 통해 두뇌기능을 활성화하고 정서지능과 목표의식을 높여 신체뇌, 정서뇌, 동기뇌, 인지뇌를 통합 개발하는 12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자는 BR뇌교육 지점에서 주 1회나 2회 1시간씩, 집중이 잘 되는 몸, 마음, 뇌의 상태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체부위에 집중하는 훈련을 통해 뇌파를 이완된 집중상태인 알파파 상태로 만들고, 인지뇌를 향상시켜 집중력을 키우는 과정을 체험한다. 체험 후에는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지와 활동소감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고, 생활 속에서 집중력을 실천할 수 있는 과제로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BR뇌교육 주니어 HSP연구실 조태임 실장은 “일반교육은 학습활동을 통해 두뇌의 대뇌피질과 변연계의 해마를 사용한 집중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집중력 브레인’은 신체를 통해 좌우뇌 및 수직 뇌를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뇌피질 뿐 아니라 변연계, 뇌간까지 활용시키는 프로그램은 기존 교육계에서는 볼 수 없는 혁신이다”며 프로그램 개발의 취지를 밝혔다.
‘집중력 브레인’은 초등학생부터 수업이 가능하며, 전국 BR뇌교육 지점에서는 5월에 한해 프로그램을 1회 체험할 수 있는 '집중력 캠프'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BR뇌교육 전국지점과(1544-9700) 홈페이지에서 (www.brainedu.com) 확인이 가능하다.
글. 안민경 객원기자 jazzny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