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칠가 10호 낙지전문점이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원했다. 테이프 커팅식(사진=HSP LIFE)
황칠가 10호 낙지전문점이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승희 강원국학원장, 김마미 HSP LIFE 유통사업본부장 등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했다.
윤 정 점주는 “10개월 전에 낙지전문점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 황칠을 접목하게 됐다”라며 “밥을 할 때 홍익하는 마음으로 한다. 오시면 황칠밥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매뉴인 낙지염포탕, 해물찜, 해물뚝배기 등에 황칠진액으로 만든 육수가 들어간다.
윤 점주는 “손님들이 군더더기 없는 맛이다. 깔끔하다고 말했다. 삼계탕이나 갈비탕에 황칠이 들어가지만 해산물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황칠가를 통해 강원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다고 밝혔다.
전화) 033-264-2831, 주소)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395-15
글. 윤한주 기자 kaebin@ly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