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제10회 두뇌올림피아드 IHSPO(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수상자들
(주)BR뇌교육이 8월 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뇌교육 두뇌올림피아드 IHSPO(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이하 두뇌올림피아드) 국제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미∙중∙일 4개국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두뇌올림피아드는 지난 2005년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주도로 창설되었다. 창설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뇌교육의 국제사회 보급을 위한 NGO인 국제뇌교육협회가 공동주최한다. 두 기관은 각각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기관이다.
BR뇌교육은 2005년 4월 개최된 제1회 두뇌올림피아드부터 11회까지 모든 대회를 공식후원하고 있다.
BR뇌교육은 국제뇌교육협회가 인증한 18년 역사의 아동 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이다. 전국 76개 지점에서 600여 명의 선생님이 1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뇌교육을 전하고 있다. 교육기업 중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소지자 비율 1위로, 가장 많은 두뇌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 주 종목인 브레인윈도우를 시연 중인 두뇌올림피아드 참가자들
두뇌올림피아드의 공식후원사인 BR뇌교육에서는 올림피아드의 3개 종목 ▲브레인윈도우(Brain Window) ▲HSP Gym ▲HSP 12단을 배울 수 있다. 대회의 주 종목인 브레인윈도우는 시각을 차단한 채 색상, 알파벳을 인지하는 고등감각인지능력(HSP, Heightened Sensory Perception)을 평가한다.
BR뇌교육의 핵심 프로그램이기도 한 ‘HSP'는 고도의 집중력 훈련을 바탕으로 몰입을 극대화시킨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한 학습 능력 향상을 넘어, 한계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해내는 집중력, 실행력을 기르게 된다.
BR뇌교육 이현정 운영이사는 “BR뇌교육은 ‘뇌의 가능성을 믿을 때 아이들은 달라진다’는 것을 바탕으로 지구의 미래를 이끄는 인성영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며 “두뇌올림피아드 후원을 통해 국제적으로 더 많은 인재들이 두뇌를 잘 활용하는 인성영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8월 첫째 주는 국제뇌교육협회가 선포한 '뉴욕 뇌교육 주간(Brain Education Week in NY)'이다. 8월 2일 두뇌올림피아드를 시작으로 뉴욕에서 진행된다. 3일 UN 본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회의장에서 열리는 ‘청소년 멘탈 웰빙 컨퍼런스(Youth mental Wellbeing Conference)’, 4일 미국 ECO(지구시민연합)과 IBREA(국제뇌교육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지구시민 청소년리더십캠프(Earth Citizen Youth Leadership Camp)’가 이어진다.
사진. BR뇌교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