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뻥 뚫리는 화풀이 캠프, 인천 석남서초에서 열려

가슴이 뻥 뚫리는 화풀이 캠프, 인천 석남서초에서 열려

인천 석남서초교 5학년생 대상, 스트레스 해소 위한 화풀이 캠프 열어


인천 석남서 초등학교는 10월 17일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5학년 5학급 105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초등 마음튼튼 프로젝트- 화풀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풀이 캠프는 ‘신나는 뇌크레이션을 통한 마음열기’, ‘스트레스를 날리는 브레인 힐링’, ‘뇌가 편안해지는 브레인 명상’, ‘느낀 점 표현하기와 약속하기’의 순서로 진행돼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소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캠프 전에 생각이 많았는데 캠프 후엔 가벼워지고 평화로워졌다. 요새 짜증이 많이 나고 신나는 일이 없었는데, 캠프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졌고 속이 시원해졌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 화풀이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신문지 놀이를 하고있다

이번 캠프를 마련한 김은주 교육복지사는 "아이들은 학습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자유롭게 발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운영취지를 밝혔다. 

▲ 인천 석남서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화풀이 캠프가 열렸다

※ 대한민국 초등 마음튼튼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정서를 위해 아동청소년 두뇌코칭기관 BR뇌교육이 진행하는 브레인 사회공헌부의 재능기부 프로젝트다.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