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뇌교육 국제포럼] 4차 산업혁명시대,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

[2018 뇌교육 국제포럼] 4차 산업혁명시대,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

BR뇌교육 이현정 운영이사

[2018 뇌교육 국제포럼]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교육

"4차 산업혁명시대,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
- BR
뇌교육 이현정 운영이사

BR뇌교육의 이현정 운영이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BR뇌교육의 뇌교육 과정 속에서의 청소년의 변화사례를 전했다. BR뇌교육은 지난 20년간 13만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뇌교육을 가르친, 대한민국 아동청소년 두뇌개발 교육 전문기관이다. 

▲ BR뇌교육 이현정 운영이사가 '4차 산업혁명시대,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현정 이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를 긍정적 시각으로 본다면, 우리의 아이들은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시대를 살게 될 것이며 따라서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인간 본연의 역량이 더 필요한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 이현정 이사는 인공지능과 협업하게 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글로벌 미래 인재의 핵심 경쟁력으로 '문제 해결력'과 '소통'을 꼽았다.

는 “BR뇌교육은 인간 뇌가 가진 고유한 가치를 잘 알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인재, 즉 인성영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긍정정서 형성-자신감 향상-집중력 향상-꿈과 비전 수립-몰입의 체험-메타인지 개발-창의성 개발-자기주도성 향상의 8단계로 BR뇌교육의 인성영재 성장 프로그램의 원리를 설명했다.

▲ BR뇌교육에는 인성영재 양성을 위한 8단계의 인성영재 성장 프로그램 원리가 있다.

그는 BR뇌교육의 고급과정까지 마치고 두뇌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국제대회인 브레인HSP올림피아드 3회 대상을 수상한 김재홍 학생의 나눔을 통해 인성영재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축적으로 보여주었다. BR뇌교육의 고급 과정 중 하나인 ‘HSP 카드 보기’ 훈련 후 김재홍 군은 다음과 같은 나눔을 했다고 한다. “한계에 계속 부딪히면서 어느 순간 한계를 넘는 순간이 온다. 앞이 보이지 않아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고 숨쉬기 곤란한 상황에서도 내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 관리 능력이 성장하게 된다. 한계에 도전해서 한계를 넘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게 되고 집중력 같은 것들은 부수적으로 따라온다. 장애를 극복하는 것을 계속 하다 보니 내면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되었다.” 

그는 “김재홍 학생은 자기가 오리인줄 알았는데 뇌교육을 통해서 한계를 극복하고 내면의 행복을 찾고 꿈과 가치를 발견하고 나니 백조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하면서 뇌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꿈과 비전을 세울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 2018 뇌교육 국제포럼(Brain Education International Forum)은?

한국發 뇌교육의 미래 가치를 제시하고, 21세기 미래자산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은 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 공동 주최로 지난 10월 11일,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글. 국제뇌교육협회 김지인 국제협력팀장 | 사진. 이영민 기자 br-m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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