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뇌교육 사회공헌 ‘화풀이 캠프’ 운영

BR뇌교육 사회공헌 ‘화풀이 캠프’ 운영

대한민국 초등학생 마음 튼튼 프로젝트 ‘화풀이 캠프’ 천안 용정초 전교생 대상 운영


지난 24BR뇌교육은 사회공헌 일환으로 천안 용정초등학교 전교생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화풀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 용정초등학교(이기태 교장)는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가도록 배움(창의성), 나눔(인성과 감성), 성장(꿈과 끼) 교육 중점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 지난 24일, 천안 용정초 학생들이 ‘화풀이 캠프’를 체험했다. <사진=BR뇌교육 제공>

이날 용정초등학교 내 대강당에서 1~3학년 학생 40, 4~6학년 학생 30명이 화풀이 캠프에 참여했고, 화풀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욕하고 화를 내는 행동들이 자신의 뇌와 몸을 해롭게 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학생들을 지도한 BR뇌교육 사회공헌사업팀 강다원 팀장은 초등학교 시절에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상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감각은 지도와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중고 6만 명이 학폭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폭행 등 신체적 폭력보다는 집단 따돌림이나 사이버 괴롭힘 같은 정서적 폭력이 빠르게 느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공헌하고자 비알뇌교육은 2018년부터 학교의 정서적 폭력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학생들의 주관적 행복지수를 높이는 화풀이 캠프를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화풀이 캠프는 다양한 뇌크레이션(‘레크리에이션의 합성어로 뇌를 활성화하는 여러 놀이와 게임) 활동과 브레인힐링 프로그램 등 스트레스를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글. 강다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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