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11주년]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학과 교수

브레인 Vol.67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뇌교육매거진 '브레인' 11주년 축하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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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브레인 기자 |입력 2017년 12월 24일 (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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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과학연구원-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브레인> 창간 11주년 축하메세지

현재 전 세계는 인공지능이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현재 인간이 수행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기능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을 감안하면, “두뇌(Brain)”의 기능을 밝히는 신경과학, 뇌과학, 인지과학 등을 기초로 미래 교육의 방향도 획기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이 우리나라에서 11년간 발간되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이 대두됨에 따라, 인간만이 가진 자연지능 즉, 두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긍정적인 두뇌를 활용하느냐, 아니면 사회에 악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두뇌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간의 생사존립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현재 성장하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10년, 20년 이후 미래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어야 한다. 기존의 선다형 평가 위주의 교육 방법, 단순 암기식 수업 형태, 정답 위주의 입시 체제 등은 미래에 존재하지도 않을 지식을 가르치기 위해 오히려 ‘시간과 노력의 낭비’라는 결과만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두뇌를 잘 활용함으로써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뇌활용 행복학교를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뇌활용 행복교육은 뇌과학적 메카니즘에 근거하여 인간 뇌의 본질적 가치를 자각하고 뇌를 잘 활용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뇌친화적인 교육 철학, 원리,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교사, 학생, 학부모 교육공동체 모두가 협력하여 뇌활용 행복교육을 실천함으로써 뇌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고 공동체 문화를 형성한 뇌활용 행복학교가 확대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창간 11주년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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