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배꼽힐링봉사단 전국 강사모임이 열렸다. 그 자리에서 서울지역 신혜영 강사는 배꼽힐링도구인 힐링라이프의 지압봉을 활용하여 얼굴V라인 만들기, 눈을 시원하게 하는 혈자리 눌러주기, 두통을 없애는 뇌마사지, 하체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법 등 다양한 응용법을 전했다.
▲ 배꼽힐링기의 지압봉으로 얼굴라인을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마사지로 응용하는 법을 전하는 신혜영 강사.
신혜영 강사는 “요즘 많은 곳에서 요청이 와서 배꼽힐링 강의를 하다 보니 얼굴이 V라인을 넘어 지나치게 작아졌다. 이젠 좀 적당히 해야겠다.”고 하자, 배꼽힐링봉사단 참석자들이 박장대소를 했다. 신혜영 강사는 현재 '차(Tea)'와 '힐링(Healing)'을 결합한 신개념 건강찻집인 힐링카페 '황칠가'를 경영하고 있다.
배꼽힐링봉사단은 지난 6월 17일 출범식을 갖고, 현재 전국 각지 공원과 주민센터, 학교, 직장 등지에서 배꼽힐링 건강명상법을 전하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봉사단 활동을 통해 '헬조선'이 아닌 '해피 코리아'를 만들겠다고 한다.
▲ 2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배꼽힐링봉사단 전국 강사모임에서 발표하는 신혜영 강사.
▲ 신혜영 강사는 배꼽힐링기로 겨드랑이 밑 극천혈을 자극하는 법을 봉사단 강사들에게 전수했다.
▲ 몸 속의 노폐물이 쌓이는 겨드랑이 밑 임파선을 자극하는 법을 배우는 배꼽힐링봉사단 강사들.
▲ 배꼽힐링도구인 힐링라이프의 지압봉을 활용해 눈주위를 자극해 눈을 시원하게 하는 법을 따라하는 강사들.
▲ 배꼽힐링기를 응용해 하체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동시에 배꼽힐링과 겨드랑이 밑 임파선을 자극함으로써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을 전했다.
글. 사진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